공지사항
한국금융공학회, 금융투자업계와 산학공동 심포지엄 개최
작성자 한국금융공학회
등록일2022.07.22
조회수401
한국금융공학회, 금융투자업계와 산학공동 심포지엄 개최
금융투자협회 비롯 미래에셋증권, 삼성자산운용,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후원
기사입력 : 2022-07-15 14:37:15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300조원에 달하는 퇴직연금 시장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도입됨에 따라 향후 금융업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대응방안은 어떠해야 하는지 학계와 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본격 논의의 장을 펼치게 된다.
한국금융공학회(학회장 조영석)는 오는 19일(화) 오후 3시, 전경련회관 2층에서 금융투자업계와 산학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퇴직연금 시장의 변화에 따른 금융투자업계의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4명의 발표자와 6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주제발표는 남재우 실장(자본시장연구원), 박희진 교수(부산대), 김현욱 이사(미래에셋증권), 장준호 본부장(삼성자산운용)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 도입의 영향과 과제, 해외 디폴트옵션 관련 금융상품 및 자산운용 사례, 디폴트옵션 제도 정착을 위한 퇴직연금사업자의 역할, 디폴트옵션 도입 이후 연금자산시장의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서 학계, 업계, 금융투자협회, 언론, 금융감독원, 근로복지공단 소속 6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종합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금융투자협회를 비롯하여 미래에셋증권, 삼성자산운용,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후원하였으며, 나채철 금융투자협회장과 21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한 윤창현 의원(국민의힘),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 및 한국금융공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금융공학회, 19일 '퇴직연금 시장변화 방안모색' 세미나
등록 2022.07.15 17:17:09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도입에 따라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퇴직연금 시장 변화에 따른 금융투자업계의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오는 19일 논의의 장이 열린다.
한국금융공학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2층에서 이 같은 주제로 금융투자업계와 산학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해당 내용은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실장과 박희진 부산대 교수, 김현욱 미래에셋증권 이사, 장준호 삼성자산운용 본부장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 도입의 영향과 과제와 해외 디폴트옵션 관련 금융상품, 자산운용 사례, 제도 정착을 위한 퇴직연금사업자의 역할, 디폴트옵션 도입 이후 연금자산시장의 변화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학계와 업계, 금융투자협회, 언론, 금융감독원, 근로복지공단 소속 6명의 전문가가 패널로 나서 종합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금융공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